완주 삼례딸기축제, 오는 27일 개최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 삼례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완주 삼례딸기 체험한마당위원회(위원장 이희창)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례읍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제17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티브로드 전주방송, 완주군에 김치 100상자 기탁(주)티브로드 전주방송국 문진환 대표가 24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만나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김치 100상자(1,9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 문 대표, 관련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김치 100상자는 완주군 지역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46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박성일 군수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해 준 티브로드 직원일동에게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완전한 고을 완주군, 복지1번지를 꿈꾸며- 완주군, 희망지기 및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교육 실시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희망지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4일 상담기법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통, 공감방법 등에 대한 임진옥 교수의 특강과 함께 완주군 사회복지정책 소개, 희망지기활동 우수사례 발표을 했다.현재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희망지기 58명이 현재까지 1만1279가구를 방문 상담하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4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 제6대 회장에 은희준 (주)한국폴리우드(부안농공단지) 대표가 취임했다.지난 2005년 10월 설립된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는 전북 13개 시·군에 분포한 50개 단지에 입주해 있는 66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협의회는 지난 2월 24일 열린 총회에서 은희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2인(무주, 진안)과 감사 2인(익산, 임실), 이사 12인 등으로 6대 사무국 구성을 마쳤다.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의회의 활성화와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특히 “회원
완주군이 올해 법규에서 정한 의무 어린이집을 제외한 신규 인가는 하지 않기로 했다.완주군은 이달 20일 ‘2015년 보육사업계획 심의를 위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보육정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영유아보육법 등 관련 법규에서 정한 의무어린이집이 아니면 신규 인가는 제한하기로 심의 의결했다.무분별한 어린이집의 난립을 막고 지역별로 균형있게 배치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다.이날 결정에 따라 완주군은 올해 관련법에 따른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주택단지 내 의무 어린이집, 직장 어린이집
완주군은 21일 고산미소시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날리기 축제 행사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고산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 사업단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하면서 시장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옛것을 체험하는 추억의 놀이마당이 되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또한 연날리기 체험 및 대회와 함께 제기차기 및 팔씨름 대회, 일반인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고산시장 방문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 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내 캠핑장 및 청소년수련시설, 각종 복지시설 등에 대한 즉각적인 화재 안전점검을 벌일 것을 지시했다.지난 22일 새벽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박성일 군수는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우리만 안전할 거란 자신감과 무감각이 대형 사고를 부른다”며 “고산 자연휴양림, 무궁화 오토캠핑장 등 캠핑 숙박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즉각적이고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특히 박 군수는 각 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와 후속대책을 재난안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역내 5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각 학교를 방문해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범죄예방교실은 23일 현재 53개 학교 중 80%인 44개 학교까지 완료했으며, 이달까지 전 학교를 대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교육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간의 서열다툼, 학교폭력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학교폭력 예방법과 범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최 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대상 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설명회를 개최, 학교폭력에 대한
완주서, 청사 건물 벽면에 대형 벽화 주민들 뜨거운 반응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에게 친화적이고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청사 벽면에 “청양과 함께 꿈, 사랑, 동행” 그림을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게첨했다. “청양과 함께 꿈, 사랑, 동행” 벽화는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 그림과 문구를 선정하고 완주군 주민들과 아이들의 참여를 통해 제작했다. 최원석 서장은 “경찰서 직원뿐 아니라 많은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벽화 제작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한걸음
완주군,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일제정비로 체육복지 실현 완주군이 공원 및 등산로, 마을 일원에 설치한 야외 체육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일제 정비하는 등 주민들의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완주군 관내에는 소공원, 둔치 등 7개소에 54개의 운동기구를 비롯해 모악산 등 등산로 8개소에 87개, 읍·면 마을공터 18개소에 81개 등 총 38개소에 222개의 크고 작은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이러한 야외 운동기구는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연령이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손
완주군-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MOU체결고품질 안정생산 기술이전으로 “완주농업 융성 프로젝트 실현“ 완주군과 농촌진흥청 국립 원예특작 과학원은 지난 20일 박성일 군수, 고관달 원장, 완주군 농업인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시범 및 연구사업의 발굴과 추진, 연구자료의 공유, 활용, 정보교류 및 새로운 종자․종묘 및 신기술 보급 등 농가 실증시험사업의 우선실시와 특수작목 농업인 교육시 저명한 강사지원 등의 협력 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
완주군, 희망제작소와 업무협약 체결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과 업무협약식(MOU) 체결 2단계 새로운 정책개발, 국제교류, 중간지원조직 협력 다짐 완주군이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류협력, 연구활동 강화 및 지원을 펼쳐나간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난 19일 희망제작소에서 박성일 군수와 직원,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의 개발과 창안 활동의 자문 및 지원 △사회적경제
서울필하모닉 봄날 음악회, 성료19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서울필하모닉 봄날 음악회가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이날 공연에는 서울필하모닉의 서곡 ‘아름다운 봄날의 기억’과 함께 성악가들의 청산에 살리라, 수선화, 바이올린리스트 김지은의 ‘집시무곡’ 연주로 주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박성일 군수는 “문화예술의 도시 완주군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가지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문화충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필하모닉은 1991년
현대차 전주공장, “제발 생산 좀 해달라” 직원들에 호소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대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운 현 상황 돌파를 위해 “제발 생산 좀 해달라”며 직원들에게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18일 사보인 ‘함께 나누는 일터’를 통해 생산이 제대로 안돼 판매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이같이 호소했다.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산공장이라면 당연히 생산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인데, 회사가 왜 직원들을 상대로 호소씩이나 하고 나섰는지 상식적으론 납득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완주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대책” 마련현수막, 스티커 부착 및 경고판 설치, CCTV, 블랙박스 활용 집중단속완주군은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쓰레기 무단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림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적극 나서기로 했다.19일 완주군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자체 제작한 현수막, 경고스티커 및 경고판 등을 부착·설치해 과태료 부과대상임을 알리는 한편,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재배출할 것을 계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하천변 및 공한지 등은 물론, 이서 혁신도시 신축공
완주군, 군수 주재 이장회의 개최- 퇴직이장 표창, 군정현안보고, 의견수렴 등 군정공감 소통행정 실현 - 완주군이 생생한 현장 대화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완주군은 19일 고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성일 군수 주재로 고산면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고생했던 고산면 퇴직이장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군정현안 보고, 주민의견 수렴 및 군정발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성일 군수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에 민선6기 짧은 기간에도 가시적인
- 도시와 농촌의 소통과 상생 정책 프로젝트 -박성일 완주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대담 ▶ 박성일 완주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사회적 일자리정책 공조▶ 서울시와 완주군의 공동체정책, 소통정책 협력 다짐 ▶ 완주군 농특산물의 서울 판매망 구축, 서울시장에 제안 완주군은 19~20일 박성일 군수, 실과장 및 팀장, 직원과 공동체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전문가 등 30여명이 함께 1박2일 정책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정책 벤치마킹의 첫 날인 19일 △서울시장과의 정책간담회 △시민청 소통정책 토론회 및 청사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박성
‘삼삼오오하하센터’에서 여성으로서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 완주군, 상관·이서 삼삼오오하하센터 설?╂?읍면으로 순차적 확대 - 완주군이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여가선용을 위해 각 지역에 ‘삼삼오오하하센터’를 만든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삼오오하하센터란 ‘여성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하 웃으면서 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성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삼삼오오하하센터는 별도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지 않고, 예산
상관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완주군 상관면에서는 지난17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연합회, 적십자봉사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하천변 쓰레기와 주요도로 주변 생활쓰레기, 미관저해 방치물 및 불법현수막 등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상관면은 새봄맞이 대청소 운동을 3월말까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홍보하고, 영농 폐비닐, 빈병 등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춘식 면장은 “ 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완주군·완주군의회·박재완 도의원, 전주대대 완주이전 ‘불??滑笭챨?‘전주대대 예비군 훈련장 완주이전’ 언론발표와 관련, 전주시의 일방통행식 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주민들의 민감한 사안인 군부대 이전을 전주시가 항공대대 완주군 이전 언론발표에 이어, 두 번째 이전 입장을 밝히면서 완주군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박봉산 부군수를 비롯, 완주군 집행부는 18일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 동의 없는 전주대대 예비군 훈련장 이전을 강력 반대한다”며 이의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박 부군수는 “전주시가 지난 12일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