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에게 친화적이고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청사 벽면에 “청양과 함께 꿈, 사랑, 동행” 그림을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게첨했다.
“청양과 함께 꿈, 사랑, 동행” 벽화는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 그림과 문구를 선정하고 완주군 주민들과 아이들의 참여를 통해 제작했다.
최원석 서장은 “경찰서 직원뿐 아니라 많은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벽화 제작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완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하고 벽화 제작에 기여한 김성욱, 은호등 작가 등 10명에게 감사장과 상품을 전달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