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1111사회소통기금과 협약 체결 완주군 이서면사무소는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1일 성공적인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을 위해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한 참된 나눔, 봉사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공통목적을 가지고 체결됐다.이서면 지역내 모금된 1111사회소통기금은 전액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김
제1기 완주군민기자단 활발한 활동 ‘주목’-완주군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 ‘톡톡’ 완주군민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2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완주군민 기자단은 군민 눈높이의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완주군 공식 블로그와 소식지에 다양한 정보 및 기사를 작성하고 있으며, 팸투어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지난 5월에는 로컬푸드 및 건강한 밥상, 줌마뜨레 등 로컬푸드 사업장 팸투어를 실시해 로컬푸드 정책홍보와 農토피아 완주를 알릴 수 있는 소통, 공감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지난달 31일에는 힐링 체험으로
국내 대표적 농기계 생산업체인 ㈜LS엠트론 전주 공장이 완주군과 손잡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지난 1일 완주 고산시니어클럽에서 김대귀 완주부군수, LS 엠트론 김형태 이사 등이참석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격려했다.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된 농촌에 부족한 젊은 인력을 대신하기 위해 트랙터 3대와 6명의 인력을 지원했다.인력과 장비 임대가 수월하지 않은 바쁜 농번기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는 반가운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LS엠트론 전주공장 김종길 부장은 “LS 엠트론의 소중한 고객인 농민은 단순한 판매자와 소비자
완주군이 장애인등급제 2차 시범사업에 박차를 기한다.군은 2017년 장애등급제 개편 제도시행에 앞서 추진되는 시범사업 공모에서 군 단위로 완주군이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오는 7일부터 2차 시범사업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드림간병서비스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제공기관으로 지정하고, 5~6명의 전담직원을 지정 또는신규 채용해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주요사업으로는 ▲주간활동서비스▲야간순회서비스▲시각장애인보행훈련 등이 있다.군은 또 10월 중간평가와 12월 종합평
완주군이 지난 5월 재난관리 실태평가에서 받은 인센티브 1500만원을 활용해 ‘무인항공기(드론)’를 구입, 앞서가는 선진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했다.1일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 실태평가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전반에 대한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자율성과 책임행정 강화를 장려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4개 분야72개 세부지표로 이뤄져 있다.군은 이번에 지원된 국비로 최신 과학기술이 접목된 무인항공기(드론)를 구입해 각종재난 발생 시 현장 확
완주군이 일자리 분야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완주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평가에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총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전라북도 평가에서도 최고의 성적으로 중앙기관 심사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군은 이번 수상으로 8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했으며, 지역의 일자리 수요에필요한 1인 창조기업 등 지역맞춤형 인재양성과 청년 취․창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일자리 대
환경인들의 물 문화축제로 15회째를 맞는 완주 강의 날 대회가 ‘강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부터 3일간 완주군 만경강 일원과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열린다.‘공감, 참여, 상생’이란 슬로건을 내 건 이번 행사는 주제에 맞는 학술활동 프로그램과 비영리 환경단체 및 전문가 위주의 참여로 대회 품격을 향상시킬 방침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국내 하천 활동가 및 거버넌스 조직과 일본의 NGO환경단체 등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기획됐다.준비 단계부터 활동가들을 참여시켜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완성도를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31일 동상면사무소를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최근 무단횡단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고취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외근활동중 면사무소 및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특히, 노인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주행시 안전모 착용하기, 무단횡단 절대 안하기, 자전거 및 전동휠체어에 야광반사지 부착하기 등에 대해 세세
지난해 10월 15일 정식 개관한 완주군의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 및 체험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완주군은 구이면 경각산 자락에 자리잡은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이 임시 개관한 2015년 6월말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11개월 동안 방문한 관람객이 총 2만8625명(2015년 1만5763명, 2016년 1만2862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이에 월 평균 관람객은 2602명으로, 이중 87% 정도가 성인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은 총 면적 6만1594㎡, 연면적 4354㎡에 이르며,
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배드민턴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경상남도를 3:0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대표 선수는 봉동초를 주축으로 봉동초 6학년 김태림.임관희. 유준서. 장하민. 김지성.이지운과 정읍동초 6학년 김도윤이 전북대표로 참가하여 예선부터 전남과 부산등 막강팀들과 맞붙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특히 봉동초등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 94년도에 창단이래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
완주군은 쌀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급관리 문제와 쌀값 하락으로 벼재배농가의 쌀 영농의욕과 소득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쌀 적정생산 추진단’ 회의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완주군 쌀 적정생산 추진단은 쌀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기관, 단체, 생산농가가 포함된 9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완주군의 벼 재배계획은 전년 4,445ha 보다 176ha 감소한 4,269ha로, 생강연작장해 극본을 위한 논생강 재배, 양질 조사료 생산 청애옥수수재배, 조경수, 콩 등 30ha를 타작물로 전환재배하고 136ha는 도시개
“현대자동차에 전하고 싶은 고객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마음껏 전해주세요. 이제 여러분이 직접 현대자동차를 바꿔나갑니다”현대자동차㈜가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H-옴부즈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H-옴부즈맨’은 현대자동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이는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대국민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
완주군이 10년 이상 장기간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일부를 해제 및 변경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2015년 말 기준, 완주군 지역 내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은 도로 204개소, 공원 4개소 등 총 245개소다. 총면적은 1,288,014㎡, 관련 사업비는 3,099억원에 달한다.이에 군은 2015년도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타당성검토 용역을 수행하여 시설의 필요성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을 검토했다. 총 245개소 중 폐지검토시설39개소, 조정(부분폐지)시설 4개소로 분류하고, 2015년도 정례회 때 보고했다.군의회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2016년 제2회 완주군 창의력증진프로그램(DHA) 과정 교육생을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완주군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각 기수별 20명을 모집한다.DHA는 Developing Human creAtivity의 약자로 머리를 좋게 하는 영양소인DHA처럼 창의력을 좋게 하는 프로그램 이라는 뜻이다.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 개발,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볼 수 있다.일자리경제과 유형수 과장은 “21세기는 창의적 상상력이 가장 중요한 자본이다” 라며 “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북지구 2016~17 총재에 김정호 변호사(51.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가 취임했다.지난 28일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는 지역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북지구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내·외 귀빈을 비롯해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회원을 비롯한 회장단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새롭게 취임한 김정호 총재는 “와이즈맨이 재미있고, 많은 사람이 참여해 보다 많이 알려 진다면 우리 와이즈맨이 대중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 총재님들이 이뤄 놓으신 토대위
완주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한다.이에 군은 최근 무료로 세무상담을 전담할 완주군 마을 세무사 4명을 위촉했다.마을세무사는 저소득층, 영세사업자등 세금문제 고충이 있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국세·지방세 세무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마을세무사 명단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세무사를 확인해 1차로 전화·팩스·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2차 대면상담으로 진행한다.전영선 재
3대 핵심정책으로 ‘모바일(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민선6기 들어 일자리 창출 관련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32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은 30일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완주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22개의 일자리 창출 관련의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여성새일터센터 운영 17억원(국비 15억원, 도비 2억원), 뿌리산업 특화단지 선정 8억원(국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27억원(국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3
완주군이 5월 말까지 삼례와 고산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신설한다.군은 30일 삼례와 고산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설치해 주민 이용편의 증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삼례의 경우, 삼례공용터미널과 농협 사이에 있는 천일약국 앞에 승강장 표지판을 설치했고, 대기실은 약국 안에 마련했다.고산 으뜸택시 승강장은 이용객 및 차량의 동선을 고려해 고산터미널 남문약국 옆에 설치했다.삼례터미널과 고산터미널은 삼례읍 7개 마을 및 고산면, 운주면, 화산면, 경천면 12개 마을 주민들이 으뜸택시를 타기 위해 모이는 장소이다.그동안 주민들은 이곳에서 마을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반딧불이봉사단(회장 한승호)은 지난29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전북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반딧불이봉사단은 천정이 내려앉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92세 김 모 할머니의 노후주택을 말끔히 수리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물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 반딧불이봉사단과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내려앉은 천정과 벌어진 벽면 등을 보강재와 실리콘 등을 이용해 말끔히 수리하는 한편, 노후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개관-여성 육아·복지·문화 서비스 허브역할 담당 완주군이 가족친화도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지난 27일 완주군청사 뒤편 완주가족문화교육원 야외광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완주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과 14개 여성단체 회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문화교육원 개관식이 열렸다.가족문화교육원은 현 군청사 옆 유휴건물로 2011년까지 (구)전라북도 잠업사업소로 활용됐던 폐산업시설 4동 총면적 2,401㎡ 부지에 총사업비 23억6000만원(도비 5억원, 군비 1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