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어르신대상 방문판매인 '떴다방'에서 피해예방 식품을 약처럼 허위·과대 광고하고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대대적인 점검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일명 떴다방은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곳에서 활동하며, 공짜 사은품을 제공하면서 제품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군의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을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는 행위로 떴다방에서는 제품들을 마치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로 광고하고 있다.이로 인해
부안 새만금 일원에서 8월 1일부터 12일간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43,000여 명의 청소년들은 8월 1일 ‘입영’ 후 각자 텐트를 설치하고, 2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영내․외 체험활동, K-pop 콘서트 등 12일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으로서의 꿈과 모험심을 키우는 체험을 하게 된다.부안군은 수려한 자연경과과 함께 관광명소를 활용해 14곳의 영외과정활동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1일 8,600여 명의
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와 ㈜챌린지테마파크 유청기 대표이사는 변산해수욕장 특별계획구역(변산면 대항리 612번지)에서 2023 부안 워터 페스티벌을 2023. 7. 8.(토) ~ 2023. 8. 20.(일)까지 4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부안 워터페스티벌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변산해수욕장 개장 시 풍성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탐방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변산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부안군과 ㈜챌린지테마파크가 협의하여 기획하였
부안군은 “마실생태밥상”을 부안로컬푸드 “텃밭할매” 인증식당 1호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마실생태밥상은 변산면 격포리 231-1번지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부안군에서 재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한 음식을 제공한다.7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개소식과 더불어 “텃밭할매”인증식당 1호점 현판식을 갖고, 내빈객들에게 부안군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텃밭할매”인증식당은 부안형 푸드플랜과 연계하여 관내 음식점 중 부안산 농산물 50%이상을 사용하는 식당임을 군수가 인증하는 제도로 식자재에 대한 소비자 신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지난 7일 부안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및 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19잼버리안전패트롤’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계잼버리 지원 태세에 나섰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부안군에서 실시하는 영외활동 프로그램 체험장에 꼼꼼하고 빈틈없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결의를 다졌다.‘119잼버리안전패트롤’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중 영외활동 프로그램 체험장 11개소에 의용소방대원 약 250명을 동원해 체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5일 잼버리순찰대원과 함께 서림공원, 여성안심귀갓길, 터미널 주변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잼버리순찰대」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자율방범대원, 시민경찰연합회원,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총 564명으로 편성되었는데 이날 범죄예방 순찰활동에는 순찰대원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기간 중 부안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확보를 통해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자 실시했으며, 순찰활동과 병행해서 보이스피싱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미리 준비한 홍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차량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이 가능하게 한다.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차를 주·정차하면 소방차 출동(진입), 소방활동에 장애를 줘 인명·재산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불법 주ㆍ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을 올리면 간편하게 접수할
부안군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잼버리 초청 서한문을 발송했다.서한문에는 잼버리를 소개하고, 학생들을 초대하는 서한을 비롯해 일일방문객 프로그램 홍보 전단지, 가족캠핑 체험 및 잼버리 여행후기 이벤트 안내문, 부안군 숙박업소 및 등록야영장과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안내문이 포함되어 있다.▲ 일일방문객 프로그램은 잼버리에 참가하지 않는 일반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잼버리장 일부 구역(잼버리델타)을 개방하여 잼버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 체험, 공연
부안군은 7월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소속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직원 역량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김 신 전문연구위원을 초빙해 「지방규제혁신과 과제」라는 주제로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하는 규제 혁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정부는 지자체 주도의 규제혁신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추진목표로 지역밀착형 규제혁신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방에서의 규제혁신과 발굴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날 교육에 참석
권익현 부안군수는 개장을 앞둔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6일 권익현 부안군수는 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해수욕장 등 관내 4개소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과 안전(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개장 준비를 살펴보았다.부안군 관내 5개소 해수욕장 (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은 ‘23.7.7.~8.15.까지 40일간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이고 폐장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와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개방하여 해수욕장을
부안군의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정병만)와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회장 박양순)가 함께하는 '우애,봉사,창조로 부안농업을 선도하는 학습단체'라는 슬로건 아래로 소노벨변산 그랜드볼룸에서 성공적인 하계연찬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안군농업인단체 회장단, 전북 농촌지도자 최규엽 회장, 전북 도 생활개선회 심명순 회장, 12개 읍·면 8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자재 가격 상승, 유류비 상승, 농가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농업의 소득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농업인들의 잠재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여름 휴가철 주요 피서지의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부안소방서는 4개 해수욕장(고사포, 변산, 격포, 모항)에서 운영한다.또한, 유사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해경·지자체 등 사전 역할 분담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변 순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등을 추진한다. 부안소방서장은 “올 여름은 코로나19 완화와 더불어 이른 무더
제7회 전라북도 전국장애인 보치아 선수권대회가 부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권익현)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전라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박홍수) 주관으로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료되었다. 17개 시,도 전문 보치아선수 170명을 포함하여 심판 등 임원진 457명이 참가를 하였으며 각 부 우승은 BC1남자부 전라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김도진선수, BC1여자부 포스코 박진숙선수, BC2남자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최병철, BC2여자부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정소영, BC5남자부 포스코DS 손
부안군은 작년 7월에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지난 5월에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총괄 전담부서"를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군 기획감사담당관에 따르면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총괄 전담부서"로 지정되었으며, 이 담당관은 민원인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법적 조치를 총괄하게 된다고 말했다.또한, 민원인이 폭언, 폭행 등으로 인해 고소, 고발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을 할 경우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증거물, 증거서류 제출, 법률 상담 등
부안 격포에 위치한 닭이봉 전망대가 허술하게 관리되면서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등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지난 3일 주민들에 따르면 개방형 전망대로 격포일대 지질명소와 위도가 한 눈에 보이는 전경을 자랑하고 있는 닭이봉 전망대가 막대한 혈세를 들여 리모델링 한 후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를 개소하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지만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지역 사회에서 큰 골칫거리고 전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닭이봉 전망대 내부의 높은 습도는 제대로 환기가 되지 않아 방문객들에게 불쾌한 환경을
부안군은 지난 3일(월) 7월 열린공감의 날을 맞이하여 “사례중심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직원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강의를 맡은 임대진(광주광역시청 감사2팀장)강사는 부안군 직원들을 위하여 △적극행정의 필요성 △소극행정의 폐해 △사전컨설팅 제도의 이해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다.특히 행정의 복잡성과 모호성 속에서 궁극적인 공익가치 증진을 위해서는 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청렴마인드를 근간으로 하여, 부서간 업무협력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권익현 부
부안군이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는 작년 상반기 11억원에 비해 17억원 많은 금액이며, 전북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안사업 4건에 25억원, 재난사업 2건에 3억원이다.사업별로는 ▶현안 - 부안군 기반시설 정비사업(도로재포장) 7억원, 행안면 거점지역 하수관로 기반시설 설치 7억원, 해뜰마루 부안읍권역 관광센터
부안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농특산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2회추경에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20,000건의 전자상거래 택배비를 추가 지원한다.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 및 단체가 생산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택배 배송이 이루어졌을 경우 택배비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유통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전자상거래 이용 농가 및 단체로 올해부터는 택배비 인상에 따른 단가를 반영해 택배 1건당
부안군 위도면은 부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찾아가는 청진기 위도 의료봉사’를 지난 1일 위도면 마을경로당을 찾아 건강체크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찾아가는 청진기’는 현재 부천시민의원 주치의로 있는 조규석 원장이 순천향대학교 교수 시절에 만들어진 의과대학 봉사동아리가 현재까지 이어져 지역사회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의과대학생들이 부천 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의료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을 챙기는 방문 활동을 한다.이번 행사에는 조규석 원장을 비롯해 간호사 등
지난달 30일 전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개최한 2023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진행된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부안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업무 연찬회는 전북지역 시군이 세정운영과 제도개선 분야의 연구과제를 발표해 경제·사회 여건 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 및 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연찬회는 도·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과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에서 선정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