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24일 부안군 동진면 내기리에 위치한 고마저수지에서 저수지 제당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부안지사 긴급 대응반과 부안군청 기반조성팀 안경진 팀장 등 관계자 3명,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119, 부영건설 긴급 동원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제당 외부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지역주민 대피, 제당 응급복구 등 상황별 위기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 신규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했다.“농업기술센터 서포터즈”사업은 지난 2022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최초 개발하여 전북시범사업으로 출발하였으며 올해 2024년 전국 확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본 사업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어민상담소, 종자연구소 등에서 농기계 대여·반납, 농어민 상담보조, 종자연구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김성태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노인들이 할 수
KBS 인기 노래 경연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50일을 기념해 부안에서 열린다.부안군은 오는 6월 24일 오후 3시 부안해뜰마루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전국노래자랑은 30여년간 전국 각지를 돌면서 진행하는 지역주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으로 故 송해씨를 국민 MC 반열에 올린 프로그램이며 송해씨에 이어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은 유명 가수의 초대 공연을 곁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특산물도 함께 소개돼 시청자들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23일, 부안해양경찰서와 함께 오는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대비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의 수난 구호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새만금 방조제 내측 공유수면에서의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합동 대응하는 업무협약 및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잼버리 대회기간 중 인명구조 합동 대응 및 수상활동 운영 중 위급상황 대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합동훈련은 대회 참가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공유수면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다음 주자로 지목한 김삼형 부안농협지부장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 캠페인’ 동참했다.부안농협지부는 지난 22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예방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부안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해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김삼형 부안농협지부장은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은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한다”라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마약
부안 위도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불법 해루질로 어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개인 양식장과 어촌계 양식장까지 불법 해루질이 발생되어 양식 중인 수산물까지 불법 포획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되고, 해양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위도면 일부 어촌계에 따르면, 불법 해루질로 인해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는 바지락 양식장과 해삼 양식장까지 침범되어 조개와 해삼 등이 대량으로 포획되어 어민들에게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어촌계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지난 주말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 및 안전관리로 분주했다고 22일 밝혔다.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5월 22일) 새벽 12시 32분경 부안군 위도면 대리의 한 민박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는 민박집 관광객의 신고를 접수했다.환자 B씨(남, 60대)는 서울에 거주하는 위도 주민의 아들로 21일 저녁 10시경부터 심한 복통을 호소했고,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양경찰서는 위도파출소를 현장에 급파하고 위도보건지소 보건의의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도왔다.보건의 진료 결과 B씨는 맹장염이 의심되어 위도파출소는 의용소
부안군과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씨그랜트센터는 지난 20일 습지보호지역인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 일원 해안가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블루카본 조성”을 목표로 염생식물 식재 행사와 습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식재된 염생식물은 칠면초와 해홍나물로 줄포만 습지보호지역에 널리 자생하는 종이며, 염생식물 군락지의 빠른 회복을 위해 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에서 대학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약 2개월간 정성껏 보살펴온 모종으로 약 1,000포트이다.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염생습지, 갯벌 퇴적물을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5월 지난 17일 오후4시에 남부안농협 경제센터에서 공동방제단(벼 먹노린재) 발대식을 개최했다.특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안군 보안·줄포·진서 3개면의 수도작 농경지 인근 해안가 및 하천과 산기슭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공동방제단은 광역방제기와 드론방제기, 개인방제기 등을 활용해 방제한 면적은 3개면 약 104ha이다.이번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남부안농협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남부안지역 수도작 농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5월 18일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군청, 변산면사무소, 부안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2023년 상반기 해양쓰레기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양쓰레기 지역협의회’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관련 이해관계자인 지자체, 유관기관이 모여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반기마다 개최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관 간 해양쓰레기 수거 협력방안 도출, 해양쓰레기 신속처리를 위한 핫라인(SN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19일 부안 개암사에 방문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도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발생을 미리 예방하고 유사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 부안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인분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 경계
부안군은 오늘(5월 18일 04:00) 프랑스 본부에서 개최된 제216회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Jeonbuk West Coast Geopark)으로 지정받았다.2018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시작으로 약 4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획득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부안군의 지질·생태 자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질명소 발굴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의 직접참여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근차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오는 6월 30일까지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어선 오염물질 적법 처리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부안해양경찰서는 어선의 활발한 조업 시기를 맞아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 폐유(폐윤활유) 등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을 방지해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환경공단과 수협,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한다.적법 처리 실천 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광판·현수막·홍보물 등을 활용한 해양오염 예방 홍보와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 소형어선(10톤 이
부안군은 충북 청주와 증평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10건이 발생함에 따라 17일부터 관내 소(50두 이상 사육)·돼지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명령했다고 밝혔다.군에서는 지난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모든 소·염소 및 돼지농가에 대한 일제백신 접종을 실시했으나, 최근 충북에서 구제역이 4년여만에 발생함에 따라 항체양성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긴급 보강접종을 명령했다.백신 접종 대상은 소 227농가 2만 4천두, 돼지 18농가 1만 5천두이다.소 50두 이상 사육·돼지 1,000두 이상 사육농가 대상 구제역 예방백신은 보조금 50%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23개 지자체 등과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또한, 서명운동을 홍보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원전동맹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서 지난 15일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은 다음 SNS 챌린지 주자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한 바 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SNS 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심덕섭전라북도 고창군수, 김산 전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17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참가 선수 및 지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부안군 유,관 기관장들이 참여해 격려했다.특히.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노인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성태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경기로 게이트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한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17일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발전위원회를 창립하고 이영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부안소방서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고성석, 오말례) 등 24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소방발전위원회는 소방 정책 개발과 행정개선에 관한 자문기구로, 부안소방서의 기본정책, 장단기 발전 방향, 소방안전에 관한 새로운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영식 회장은 “소방발전위원회 위원들과 합심해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과 자문을 통해 부안소방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지난 16일 마약류 범죄의 예방과 척결을 위한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NO EIXT’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경찰청에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김광수 의장은 “이제는 일상으로 파고드는 마약은 모두가 위험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며“군민들과 함께 마약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마약범죄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의장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
부안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는 16일 오후 2시부터 부안군청년UP센터에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로컬JOB센터와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간 공동으로 부안군 내 식품기업 생산직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참프레, 떡두꺼비, 징코푸드 등 식품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직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1인 최대 5만원의 면접비 지원과 퍼스널컬러진단(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 찾아주기) 등의 다채로운 지원이 펼쳐졌다. 부안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