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 13:15
최규현 기자
부안군 전역에 지난 13일 밤부터 현재까지 폭우가 쏟어져 도로 절단과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14일 새벽 2시를 기해 부안군은 호우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 조정되고 평균 누적 강우량이198.9㎜로 기록되고 있다.부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개 읍면별로 측정된 누적 강우량은 주산면이 2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보안면은 227.5㎜, 위도면은 225㎜, 변산면은 223㎜, 진서면은 219㎜, 상서면은 217㎜, 줄포면은 189㎜, 행안면은 182.2㎜, 하서면은 180.5㎜, 부안읍은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