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7:10
김대연 기자
전북도가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광역지원센터’를 설립한다.도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협치 기반 마련과 전북형 도시재생 모델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4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2014년부터 진행된 3개 사업(전주, 군산, 남원)과 지난해 선정된 6개 사업(전주, 군산2개, 익산, 정읍, 완주)에 이어 올해 7개 사업 등을 더해 총 16곳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된다.전북은 올해 전주 2곳과 정읍, 남원, 김제, 고창, 부안 등 7곳이 사업에 선정,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