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광대학교, 계열별 대학병원 통합 등 미래 발전전략 수립.원광학원이 원광대학교내 계열별 대학병원의 통합 등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원광학원(이사장 신명국)은 지난 24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내 계열별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병원부문의 계열별 미래비전을 위한 사업구조 최적화’와 이를 토대로 한 추진전략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따라 선진형 통합의학의 전격적인 도입을 위해 의과대학병원과 익산한방병원, 산본의대병원과 산본한방병원을 통합하기로 했다.대학의 한 관계자는 “통합의학의 중심이 되는 것은
[익산]원광대 의과대학 소홍섭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평가자 선정(사진)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의과대학 소홍섭(사진) 교수가 2013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한국연구재단 기초우수연구사업 우수평가자 선정은 높은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발굴하고 사업의 평가수준 향상 및 평가문화 선진화 기여를 목적으로 2008년부터 인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해오고 있다.기초연구사업 과제심사에 참여한 서면 및 패널 평가자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선정은 분과별 우수평가자를 추천
[익산]육군부사관학교 동그라미 설맞이 위문 방문!!! 육군부사관학교(소장 신만택)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설명절을 맞아 아주 특별한 외출을 실시했다.신택만 소장을 비롯 학교 관계자와 장병들은 지난 25일 익산 지적장애인 시설인 동그라미 재활원(원장 김혜자)을 방문, 모두들 힘들어하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신소장을 비롯 봉사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추운 겨울을 마다않고 외부환경 개선작업에 팔을 걷었으며 직업훈련 체험, 미술활동 프로그램에 이용자와 함께 참여하며 정답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부대로 돌아갔다. 육군부사관학교 교육생들은 지난
[익산]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불진화 헬기 4대 비상대기, 산불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출동준비 완료’.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우인걸)가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6월8일까지 진화헬기 4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대기에 들어갔다.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설날 연휴인 30일부터 6월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전후로 산불진화헬기 4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한다
익산시가 '201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2월14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 받는다.2014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해 서비스 수요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익산시는 올해 총 사업비 13억3천만원을 들여 11개 사업에 모두 1,100명을 모집한다.지속사업으로는 2세~6세를 대상으로 독서지도를 하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9개 사업에 1,000명, 신규사업 청소년비젼형성지원서비스 “꿈을 jobj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 이재욱)에서는 저널의 시민 기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미디어 활동 소식을 알리고 전국의 미디어 활동 관련 소식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잡지로, 시민들이 직접 기자로 참여하고 있다. 시민기자로 선발이 되면 정기적인 편집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취재, 원고 청탁, 원고 집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기자들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 실비가 지원된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익산시가 악취를 잡기 위해 가축분뇨(액비) 무단투기 강력 단속을 하고 살포자에 대해 고발조치했다. 시청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지난 23일 저녁부터 24일 오전까지 영등, 어양, 부송, 남중, 신동 지역에 악취가 진동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기상청의 바람방향을 확인해가며 시내 전역을 조사한 결과, 금강동 폐수종말처리장 뒤편 농경지 대략 24,000㎡정도에 가축분뇨 액비를 불법 살포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살포자를 고발하고 악취가 발산되지 않도록 토지주에게 농경지를 갈아엎도록 조치했
설 명절을 맞아 익산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저소득 5세대에게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대상가구들의 욕구에 맞춰 가전제품부터 식료품까지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전달까지 하면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미래의 약사가 꿈인 소년가정세대에게 동영상 강의용 PMP, 겨울철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조손가구에는 전기장판, 독거노인에게는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TV, 5명 자녀의 손빨래를 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에는 세탁기,
이한수 익산시장이 지난 25일~26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국제보석박람회와 야마나시현 고후시 주얼리단지를 방문, 올해 첫 U턴기업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2014 도쿄 국제보석박람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주얼리 행사로 이 시장은 세계적인 보석업체들 중 일본업체 10개사 대표를 만나 익산시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U턴기업 착공 홍보 등 집중적인 해외 기업설명활동(IR)을 펼쳤다.일본 주얼리기업들은 익산 주얼리공단에 건립 중인 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의 도금시설 및 규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U턴기업들의 집단유치와 연계해 서
익산 '팔봉동환경사랑회'가 익산시 공원묘지를 관리하며 얻은 수익금을 11여년간 지역 이웃을 위해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익산 팔봉동 환경사랑회(회장 신문식)는 28일 팔봉동 관내 28개소 경로당에 백미 20kg 56포대(23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팔봉 토박이로 구성된 팔봉동 환경사랑회는 벌초, 화장장 내 휴게실 운영, 공원묘지관리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년 어르신 효도관광을 비롯한 생활이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급, 경로당 지원, 독거노인 돌보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이날 신문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
[익산]익산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설 명절 위문품 전달.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27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고향을 떠나온 북한이탈주민의 애환을 위로하고자 익산경찰서는 이날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신규병)의 협조로 라면 100상자를 기증받아 북한이탈주민 각 세대를 순회 방문하고 전달하며 외로움을 달랬다. 나유인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그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우리 모두의 역할이다”며 “보안협력위원회의 정성어
화제=[익산]익산 백세요양원 설날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펼쳐(사진)“사랑과 나눔, 친절은 만들수록 더욱 아름답고 행복해진다고 생각해요.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익산시 창인동 소재 백세요양원(이사장 박연국)이 매년 노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백세요양원은 지난 24일 국회 이춘석 의원을 비롯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지사장 최희정), 익산시의회 김대오 의장, 김영배도의원, 박종대.장오준.김정수.조규대.김대중 의원 등이
[익산]정부, 장기미집행 시설 폐지, 100㎡ 이하 국유지 공시지가로 민간에 매각. =익산시, 대상시설 전면 재검토, 토지주들 재산권행사에 큰 기대.정부가 ‘보존부적합 국유재산 정리.관리 강화방안’을 확정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도로와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다가 추진되지 않는 100㎡ 이하의 국유지에 대해 공시지가로 민간에게 매각하고 개인 토지도 시설을 폐지키로 결정해 해당 토지주들의 재산권 행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7일 익산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정부는 장기적인 도시계획시설
[익산]익산세관, 폴리텍 익산캠퍼스 교직원들, 이웃돕기 성금전달설명절을 맞아 익산지역 각급 기관과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 교직원들은 설날을 맞아 24일 관내 소외시설과 갱린 가정을 방문하며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익산캠퍼스 교직원들은 최근 자체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마련한 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보훈가정 2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이와함께 익산세관(세관장 이정기)도 익산시 용제동 중증장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이 결연대상자 위문(사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채룡)은 설을 맞아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익산보훈지청과 결연을 맺은 ‘휠링-멘토링’ 프로젝트를 통해 보훈가족에게 사랑을 저파했다.익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날 매달 자발적으로 적립해온 사랑나눔후원금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활 필수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문채룡 교육장은 가정에서 “명절을 맞아 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기원한다”며 “관내 어려운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7일 함열시장을 비롯한 7개 전통시장에서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한수 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김영배 도의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함열,황등,남부,중앙,북부시장 등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시장은 “설과 같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 전통시장을 자주 애용해 전통시장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
28일로 예정됐던 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이 잠정 연기됐다. 기공식을 연기한 것은 최근 도내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독감(AI)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 내에서 28일 열릴 예정이던 기공식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연기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도내 전역에 AI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축포를 올리는 기공식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이 많아, 잠정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정부부처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기뻐하는 것 자체가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기쁨의 교회(목사 박윤성)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익산 관내 거주 어려운 저소득 100세대에게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상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랑의 상자에는 쌀10kg, 세제 5kg, 라면, 된장, 간장, 당면, 떡국떡, 김, 등 13개 품목의 식품과 생필품이 고루 담겨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박 목사는 “신도들과 정성을 담아 물품 구입부터 포장까지 직접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각 가정에 이웃들을 생각하는 저희들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하이트진로(주)가 보배로 소주 병마개 수거사업을 통해 모은 2,300여만원의 성금을 익산시에 전달했다.27일 오전 익산시청에서는 이한수 시장, 하이트진로(주) 김병현 익산공장장, 최병선 익산시 상공회의소 회장, 김형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하이트진로(주)는 수집된 보배로 병마개를 1개당 100원으로 환산,지역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각 주민센터는 이 기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마련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금은 작년 10~12월 동안 모은 병마개를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시는 교통ㆍ의료ㆍ상수도,생활환경,AI방역 등 중점 추진분야를 선정, 8개반 6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또 농수산물 및 식·가공품 가격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동향을 확인하고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및 물가안정대책을 수립ㆍ추진한다.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등은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귀성객 편의를 위해서는 고속도로ㆍ국도 등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