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경찰서, 상반기 정기인사 실시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경위 이하 205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 신고식이 19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경찰서 간 순환근무가 실시된 이날 인사에서는 생활질서계장에 이해석 경위, 112종합상황실에 최대현 경위가 임명됐다.특히 이번 이사는 전 직원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선호부서를 순위별로 규정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한 토론회의 개최하는 등 대상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인사를 단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나유인 서장은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익산]FTA 대응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 전문가 협의회 개최. FTA 대응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 협의회가 19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대학교수를 비롯 기술전문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지역에 차별화된 특화품목을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수출까지 현장의 문제점을 산․학․관․연의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전북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특히 회의에서는 사업
[익산]철도공사 전북본부, 호남고속철도 개통 차질없이 준비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익산역에서 호남고속철도 남쪽 분기점 공사를 안전하게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전북본부는 2014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호남고속철도 사업은 공정별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며 오는 7월부터는 호남고속철도 완공구간에 대한 종합시험 운전이 실시될 예정이다고 덧 붙였다.호남고속철도는 전구간이 고속전용 선로로 전철화 되어 신형 고속철도 차량을 운행하게 되고 이음매 없는 장대레일을 사용함으로써 열차 특유의 소음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고속철도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올해 농촌진흥사업에 22개 사업, 70개소 사업자를 선정했다.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익산시, 농업인단체, 농협 등 기관단체 대표자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기술 시범사업 선정 및 지역농업 발전 관련사업을 심의하고 있다.총 사업예산은 19억여원으로 이날 확정된 주요 사업은 탑마루쌀 생산단지조성 사업,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고구마이식기 보급지원,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운영, 시설원예 친환경 미생물제 지원 등이다. 시범사업으로는 농작업개선 다용도쉼터, 농촌노인 생활안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마음은 바빠진다. 새 학기 준비를 위해 꼭 챙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익산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0세부터 만 5세 아동들에게 보육료를 지원한다. 보육료 지원신청은 연중 상시신청이 가능하지만, 3월 새 학기 입학예정인 신규지원대상자는 2월말까지 보육료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금액은 만0세 39만 4천원, 만1세 34만 7천원, 만2세 28만 6천원, 만3~5세는 22만원이 지급되며, 보육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보육료 지원 신청 후 아이사랑 카드를 발급받아야한다. 어린이집이나
익산시 서포터즈인 ‘여친남친’이 19일 오후 남중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작년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올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익산시가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주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또 여성친화도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나눔과 배려가 모든 시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스마일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작년까지 5개 모둠별(도시환경, 교통, 재능기부, 지역공동체, 농촌사랑)로 나눠서 한 활동
익산시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을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청소년증은 9세에서 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증명대상자가 청소년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다. 청소년증은 모든 청소년에게 교통수단, 문화시설 등에서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생활 편의성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 다니지 않아 학생증을 소유할 수 없는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청소년증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교통시설과 궁, 능, 박물관, 공원, 공연장 등의 시설을
익산시가 음식 잔재물을 맨홀에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시는 그동안 도심악취 발생원을 모니터링 한 결과 영등동, 마동, 부송동 신동대학로 등 음식점이 밀집된 지역의 일부 우수 맨홀에서 음식물 부패로 인한 악취가 발생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음식 잔재물 투기는 대부분 편의점, 슈퍼 등에서 라면, 어묵 등을 먹고 난 후 우수 맨홀에 버리는 경우와 일부 음식점에서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음폐수를 우수 맨홀에 버려 잔재물이 정체 부패되어 악취가 발생 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는 환경미화원, 악취모니터링요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
익산시는 18일 오후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세미나실에서 고도육성 워크숍을 갖고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은 ‘익산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최완규(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발표와 김선기(원광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팀장, 김현숙(전북대학교)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특히 익산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에 대해 최완규 이사장은 백제 왕도로서 고도 익산의 역사성에 주목하고 고도보존육성사업의 목표와 방향이 역사적 정체성 구현과 연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발표
익산시가 진행한 ‘토종닭, 오리고기 판매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익산시는 전국적인 AI 발생에 따라 급격한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익산시청 광장에서 ‘토종닭, 오리고기 판매행사’를 진행했다.익산시와 익산시의회에서 주관하고 (주)하림과 농업법인 유성농산에서 판매한 이번 행사에는 5일간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종닭 10,250마리, 오리고기 4,100마리 등 모두 14,350여 마리가 판매되어 9,5
6‧4지방선거가 본격화 되기도 전에 익산지역이 근거없는 악성소문으로 얼룩지고 있다.일부 입지자 진영에서 건전한 정책 대결보다는 상대 후보를 겨냥한 구태의연한 흑색선전, 흠집내기 공세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 특히 네거티브의 주 타깃은 현역 단체장에 집중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결 보다는 흠집내기성 의혹 제기가 난무하고 있는 양상이다.A 입지자는 , 현 단체장을 겨냥해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 예정 부지 차명 매입 의혹을 제기했다는 소문이 지역사회에 나돌고 있다.“이 시장이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측
[익산]익산고용노동지청, 통상임금 지도 설명회 개최 익산고용노동지청은 2.20(목) 오후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익산고용노동지청 통상임금 설명회가 오는 20일 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열린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통상임금에 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노사가 통상임금 제도의 법리와 기준을 정확히 숙지해 복잡한 임금구조를 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임금체제로 개편할 필요성 등을 교육한다.또 봄철 본격적인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통상임금 산정과관련하여 노사간 불필요한 혼란과 갈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익산]익산소방서, ‘소소심’을 배웁시다! 체험교실 운영 익산소방서가 익산철인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익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화재나 심장 정지 발생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소심’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단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소소심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CPR)을 대중의 주목도를 높이고 친숙함을 주기 위해 줄인 말로, 실행법이 쉽고 간단해 화재 등 재난상황 시 피해와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소방서는 철인 3종경기와 마라톤대회를 앞
[익산]원광대학교, 20일 오전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대학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졸업식에서는 박사 97명을 비롯 석사 279명, 학사 2,890명 등 총 3,266명이 학위를 수여받고 원불교학과 김세명 군이 이사장을 받는다.아울러 평균평점 4.5 만점에 4.5점을 기록한 일어교육과 김미성 양과 의과대학 나가혜 양이 학업 최우등 및 특별학업 우등상으로 총장상을 받고, 한약학과 김주헌 군과 스포츠과학부 김지수 군이 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총
[익산]농업기술원, 소비자 선호도 높은 안개꽃 신품종 출원 신청전북도 농업기술원이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신품종 안개꽃 2개 품종에 대해 특허 출원을 신청했다. 전북 농업기술원은 밝은 백색 겹꽃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재배가 용이한 안개꽃 신품종 ‘샤이니드림’과 ‘펄스타’를 개발, 국립종자원에 신품종보호권 출원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원은 2009년 교배를 통해 획득한 종자를 이듬해 파종한 후 얻어진 개체들을 두 번의 특성평가를 거쳐 2011년 우수한 특성을 갖는 개체를 선발, 2년 동안 꽃 품질과 생산성 등의 특성검정 및
마실예찬=[익산]한상봉 모현동장(사진) 우리 모현동은 최근 KTX 역세권 개발과 배산지구, 장신지구 택지개발사업, 모현APT 재개발 사업 등으로 익산 서부권역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익산의 최대 인구밀집 지역으로 배산체육공원, 배산실내체육관, 모현 도서관 등의 건립,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활력이 넘치는 문화 체육 중심지역으로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모현동 배산체육공원은 산책로와 공원 뒤편 소나무 숲길과 편백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배산 산책로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배산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마실예찬=[익산]익산의 신주거 중심,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 배산이 있어 살기좋은 모현동(배산 정자. 사진은 천리안 ) 익산시의 서부에 위치한 모현동은 이리시 일대가 ‘옥야현(沃野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통일신라시대, 옥야현의 치소가 위치했던 곳. 이리역 폭발 사고 이후 익산최초의 대규모 아파트인 모현 주공아파트가 건설되어 영등동지역이 번화하기 전까지 익산시민들의 주거중심지였다. 이후 배산 택지지구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2013년 12월 기준 현재, 인구 3만 6,000여명, 1만 3,000여세대로 늘어났으며
[익산] 익산경찰서 신임순경 교육생 34명 현장실습 신고식 가져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신임순경 교육생 현장실습 신고식이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현장 실습은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 중인 제 280기 신임경찰들로 현장감각을 익히면서 주민을 위한 봉사와 일선 치안 현장에서 현장 업무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신고를 마친 교육생들은 1주 동안 경찰서 각 기능 실습을 통해 취급 업무에 대한 이해와 각종 사건․사고의 초동조치 및 현장 대응 감각을 키우며 생동감 있는 현장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나유인 서장은
익산시립도서관은 2월 셋째 주 추천도서로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를 선정했다.이 책은 문학평론가 황현산의 첫 번째 산문집으로 저자가 칼럼을 모아 엮었다.1부와 3부에는 1980년대부터 2013년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 썼던 글을 통해 시대를 고민하고 개인사를 반추하기도 하며, 2부에는 사진작가 강운구와 구본창의 사진을 글로 이야기한다.“때로는 막연하고 때로는 구체적인 생각들을 더듬어내어 합당한 언어와 정직한 수사법으로 그것을 가능하다면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힌 책의 서문처럼 곱씹으며 되새기고 싶은 문장들로 가득하다.시립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13년 전국 최고품질 쌀 우수단지인 익산 낭산단지에서 생산된 ‘신동진’ 쌀 출시에 맞춰 지역 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홍보 행사를 펼쳤다.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세계로마트와 수원시 권선구 성보유통호매실점에서는 2013년 맞춤형 최고품질 쌀 익산 낭산단지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신제품 “신동진”쌀 홍보 행사가 열렸다.익산 낭산단지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3년 전국 최고품질 쌀 우수단지 선발심사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신제품 “신동진”쌀은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일대에 회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