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지난 4일 진봉면 망해사 인근 보리밭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 시의회의장, 임영택 진봉면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봉면(면장 오승영) 청보리밭은 1,400㏊(여의도 1.6배)가 경관보전지구로 지정돼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자연의 풍요로움과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5. 5(수) ~ 5. 9(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 http://www.barleyfestival.com를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 ▲진봉면 3행시 짓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