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에 나섰다.
16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함께 2박3일간 지방청소년 2박3일 도시문화 체험 행사 지원에 나선다.
지방청소년 도시문화 체험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도서?산간?벽지의 청소년에게 매년 2~3회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체험활동은 은 국회의사당, 방송국 등 주요기관 탐방과 인성교육, 오락, 놀이, 문화공연 및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병행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체험활동 기간 제주도 중학교 중 선발된 36명의 학생 및 인솔교사의 제주-김포 왕복 항공편 좌석 제공과 항공기 기내에서의 환영이벤트 등을 지원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을 넓혀 줄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을 성원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역할인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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