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면, 와일드푸드 축제 준비 척! 척! 완주군 용진면(면장 소병주)이 제3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용진면 부녀회장 및 음식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18일에 음식관련 특강을 개최하는 등 축제 출품음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온고을헬시푸드와 원광보건대학교 외래교수인 한숙경 강사를 초청 2013년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대비 출품해야 할 10여종 음식의 개선사항 및 차별화된 음식 개발로 축제 대표음식을 만들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숙경 강사는 축제 출품음식중 하나인 블랙베리주스를
[익산]익산경찰서, 청렴 경찰 구현을 위한 ‘청렴 부채’ 제작 ․ 배부(사진)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청렴한 경찰, 따뜻한 경찰상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청렴 부채’ 1,000개를 제작, 직원들과 협력단체 회원, 시민들에게 배부해 호응을 얻고있다.익산경찰은 그동안 부패 척결로 신뢰받는 익산경찰상을 심어주고자 내부비리 신고 활성화 및 유착 비리근절, 사건 청탁 안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효과를 얻고있다고 밝혔다.‘청렴 부채’에는 청렴과 관련된 고사성어의 하나인 “淸風兩袖”(청풍양수-두 소매 안에 맑은 바람만 있다)는
남원경찰서(서장 김관)가 올해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도내 1위를 기록했다. 18일 남원서에 따르면 지난 1~6월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21명에 비해 6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도내 교통사고 감소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최근 3년간 상반기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14명과 비교해도 43%나 감소한 수치다.이는 남원경찰서가 맞춤형 안전교육․홍보, 불합리한 시설 개선, 공감받는 단속을 중점 추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남원서는 올초부터 1일 2개소씩 총 56회에 걸쳐 마을
재외동포재단과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주최하는 ‘201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단’이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춘향골 남원을 방문한다.이번 연수단은 세계 17개국 60여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과 울산현대고등학교 학생 15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남원을 방문해 부모님의 모국 문화를 체험하고, 타국의 또래 청소년들과 친교를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고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연수단은 2박3일간 남원에 머무르면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광한루원, 국악의 성지,
남원시는 지난 17일 인월면 달오름마을에서 그동안 조성해온 농촌체험 및 휴양마을 활력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농촌체험, 휴양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 증진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남원시에서는 그동안 달오름마을을 비롯한 18개 마을을 조성한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농촌체험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한국농어촌공사, 도시민유치협의회,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담당공무원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체험마을 운영상황과 체험프로그
남원시는 2013 하반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오는 22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기초과정 주간 20명, 야간 20명 등 총 4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9월 3일 개강하게 되는 남원시민도예대학은 모두 16주 과정으로, 기초과정과 실기, 응용과정 등 3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기초과정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강의내용은 도예 기초이론과 코일링기법, 전기물레를 이용한 생활용기 제작과 조형물 제작 등이며, 각 과정별로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실무이론과 지식을 제공한다.원서교부 및 접수는 남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가 남원·순창 지역의 올 2분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화재 건수는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관내 화재발생 건수는 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총 2억5200만원으로 8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 및 창고, 축사 등 건축구조물(72.5%)이 가장 많았고,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48.4%)와 전기(12.9%)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넘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임규재)는 경지정리지구 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시행해 농어민의 영농편익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18일 남원지사에 따르면 지난 6월말까지 보절면 사촌리 도촌지구 등 총 10개 지구에 대한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기계화경작로 사업 완료에 따라 농기계와 자동차 통행이 용이해져 생산된 농산물의 운반 등 유통과정이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영농편익으로 지역 농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남원지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 완공 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
정주교 피폭 긴급복구훈련 실시[사진=3.6매] 정읍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한 2013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정주교 피폭 긴급복구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정읍시청, 정읍대대 및 공병대대, 정읍경찰서 등 7개 기관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적의 항공기 공격으로 정주교 교량 일부 구간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하여 교통통제, 차량 화재진압, 정읍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을 통한 사상자 구호 및 후송, 교량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3 화랑훈련은 지난 15일부터 주·야간 연속으로 침투 및 국지도발, 전시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는 17~18일 이틀동안 관내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에서 다문화가족 여름캠프를 개최했다.‘다문화가족 행복 쌓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게 되는 의사소통의 문제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배우자․부부교육, 가족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간의 친목을 다지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정덕주
[익산]익산시, 풍수해․폭염 등 재난․재해 예방 총력, 행복안전도시 실현.익산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한 도시 실현을 위해 우기철 집중 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재난․재해 예방노력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18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 피해 최소화, 선제적 상황관리 운영,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을 추진전략으로 분야별 대응방안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인근군부대와 경찰서
[익산]제170회 익산시의회 정례회, 의원별 발언 및 조례안 발의 내용익산시의회 제170회 임시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의원들은 집행부서로부터 사업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세심한 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의원은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김영희, 박종대 의원은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규모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범위를 확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대규모점포과 재래시장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익산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책으로 마음을 나눠요!”- 황경순 시인, 소양 철쭉 도서관에서 도서 기증 -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대승마을에 인생2막의 터를 잡은 시인이자 서양화가인 황경순씨(54)가 소양 철쭉 작은도서관에 100여권에 이르는 도서를 기증,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18일 소양면(면장 이계임)에 따르면 황 시인은 그림을, 그리고 글 쓰는 자신의 천직이 이 곳이면 더 잘되리란 느낌으로 4년전 소양면으로의 이사를 결정했다. 산등성이 하나하나가 그림이고 물 흐르는 소리마다 글귀이니 이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없을 거라고 판단하여 부부가
장재영 장수군수는 18일 2013년도 화랑훈련 참가자들을 위로 격려했다.이날 장재영 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통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사태발생시 대응조치사항 등 화랑훈련 종합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계면 대곡제를 방문, 육십령터널 방호작전에 참여하고 있는 장병과 예비군부대원,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
장수군 장계면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빈집정비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농촌 주택을 건물 소유자 또는 위임자가 정비, 철거하는 사업으로 장계면은 스무촌(장계면 명덕리 오동삼거리)에 방치된 주택 및 창고 등 총6동의 건물을 철거했다. 이번에 정비된 스무촌은 폐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주택으로 인근 주민의 건강까지도 위협해왔다. 또한 장수군 대표 관광지인 논개생가지, 장안산, 대곡저수지 등의 진입로에 위치해 주변미관을 헤치는 등 관광장수군의 이미지를 훼손시켜왔다.김병전 장계면장은 “앞으
완주군, 불법 지하수 양성화 이달 31일까지 운영- 미이행자에 대한 과태료 및 원상복구 등 제재 불가피 - 완주군 내 미신고(허가) 지하수 시설에 대한 양성화 기간이 이달 31일로 종료된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역 내 전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신고건으로 드러난 농업용, 생활용, 공업용 등 각종 지하수 이용시설에 대해 각 읍․면사무소에 7월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자는 해당 시설에 대한 관정의 직경, 굴착깊이, 펌프모터 마력 등을 파악해 기재하고, 원상복구이행 보증증권 납부금(소형 2만원)을 지참해
완주군 문예회관서 뮤지컬 ‘꼬마마법사 해리’ 화려한 공연 어린이를 위한 매직 뮤지컬 ‘꼬마마법사 해리’가 지난 17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2회에 걸쳐 완주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생 등 10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화려하게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완주군이 완주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한 우수공연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매직 뮤지컬 공연이다. 특히 이날 공연은 무한한 상상력이 존재하는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통해 꿈속에서 그려오던 마법세계의 동경과 이상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매끄럽게 전개되는 작품 구성
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 오수지구대는 17일 오수면 인근 야산에서 신속하고 끈질긴 수색으로 자살 기도자를 구조해 가족 품에 안전하게 인계했다.오수면에 거주하는 임모씨가 자살하기위해 흉기를 가지고 인근 야산으로 올라갔다는 아내의 긴박한 112신고를 접하고 신고자가 지목한 야산으로 오수지구대 경찰관들이 들어가 수색을 실시했다.1시간여동안 수색을 하던 중 목을 매단 체 고통스러워하며 의식을 잃어 가던 임씨를 발견했으며, 숨이 머져 있던 임씨를 오수지구대 김일태 경위와 김석 경사, 김학수 경사가 번갈아 가면서 약 2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계
임실군은 장마철 및 우기에 예상되는 폭우로 발생되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군도 등 27개 노선에 대하여 전반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군이 보유한 굴삭기와 덤프, 정비인력을 총 동원해 도로소파보수, 노견 퇴적토 및 측구를 일제 정비하고 도로절개면의 낙석,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하는 등 부군수(신현택)의 총 지휘하에 도로관리 및 위험지역 정비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장마철이 되면 도로가 포트홀 현상이 일어나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추돌 사고가 일어날
무주 출신 작가 2인 展무주군 최북미술관이 기획전 무주시리즈Ⅱ [무주 출신 작가 2인(박천복 ‧ 윤철규)전_ 회귀(回歸)]를 마련했다.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이번 기획전은 ‘무주읍 내도리 앞섬’을 비롯한 ‘싸리재’ 등 고향의 산과 들, 냇가의 풍경과 어죽 등 추억이 담긴 유화작품 20여 편이 전시된다.무주시리즈Ⅱ에 초대된 박천복 작가는 1961년 무주군 안성면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개인전 16회, 초대 ‧ 기획 및 단체전 420여 회를 치르면서 대한민국미술대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