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4 14:02
강경창
군산시는 올해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지역을 기존 4개동(삼학, 신풍, 수송, 나운2동)에서 6개동(월명, 중앙, 흥남, 조촌, 경암, 나운1동)을 추가해 총 10개동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그동안 4개동 309명의 취약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 등의 유익하고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올해 6개동을 추가해 총 10개동으로 확대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되는 6개동의 대상자는 조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