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간호부 고현정 간호사의 연구 논문이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급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간호와 관련된 국민청원 분석: 텍스트네트워크 분석 및 토픽모델링' 이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국내 간호학 분야 유일의 SSCI 학술지인 JKAN(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한국간호과학회지)의 2023년 12월호에 게재됐다.이 연구는 5년(2017년~2022년 5월)간 간호 분야와 관련된 국민청원을 텍스트네트워크 분석과 토픽모델링 방법으로 분석한 국내 최초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병장)은 '사람중심 스마트의료 선도, 신뢰받는 글로컬병원'이 되기위한 희망찬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유희철 병원장은 지난 2일 진행된 시무식 행사에서 “올해 우리병원은 전북도의 거점병원, 공공의료 책임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며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다소 느슨해진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용이 물을 만나듯 좋은 기회를 맞아 성장하는 ‘의료에 신뢰를 더하다, JBUH+’ 전북대학교병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유 병원장은 2024년 추진사업으로 ▲환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임실교회(송희종 목사)가 병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기탁된 첫 기금이다.1920년 10월에 창립해 올해 104주년을 맞이한 임실교회는 100주년 기념으로 2020년 현 위치에 새 성전을 신축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임실 공부방 ▲부설 은빛경로대학 ▲다문화가정 한글 교실 ▲희망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희종 임실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며 “예수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작은 도움을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 태형진 병원장이 마약 근절과 예방을 위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공식 캠페인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촬영해 외부에 알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앞서 태 병원장은 수병원 이병호 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가 인력·시설·장비, 진료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은 지정 신청한 54개 의료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서류심사 및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최종 총 47개소가 지정된 것으로 확인됐다.도내에는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총 2곳이 상급종합병원이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병원장 오창현)은 신경외과 전문의 박강훈 과장을 초빙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초빙으로 호성전주병원은 진료분야를 더욱 확대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됐다.신경외과 전문의 박강훈 과장은 전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전주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지내오며 다년간 임상경험을 쌓았다. 주요 진료분야는 두부·척추외상,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이다.오창현 병원장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협진을 통한 관절·척추 분야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며 “시민들께 더욱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정읍시로부터 '시민 중심 으뜸 정읍'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예수병원 재활센터는 지방 필수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로 소외되는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특히 김은실 재활의학과 과장의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의료상담을 통해 올바른 재활 치료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다.이에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장애의 이해와 정확한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은실 예수병원 재활의학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로비 휴게실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연말 행사를 28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2023년 한해의 끝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계모년의 마무리를 추억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휴게실에 포토존을 설치, 자유롭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포토존을 맞이한 환자들은 계묘년의 마무리와 함께 갑진년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방문안을 온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정웅 이사장은 “연말은 한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해의 설렘이 공존한다. 이런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주니어 임상과장회는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달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수병원 직원들이 직접 아동복지시설인 '삼성 휴먼 빌'을 찾아 아이들에게 사랑 가득한 선물을 전했다.또 아이들과 함께 서로의 마음·생각을 공유하며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 만들기도 했다.예수병원 호흡기내과 김병관 과장은 “예수병원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는 가까운 이웃의 건강한 미래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로비 휴게실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연말 행사를 28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다.2023년 한해의 끝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계묘년의 마무리를 추억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휴게실에 포토존을 설치, 자유롭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포토존을 맞이한 환자들은 계묘년의 마무리와 함께 갑진년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방문안을 온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정웅 이사장은 “연말은 한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해의 설렘이 공존한다. 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전북지역암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체 회의는 올 한해동안 진행된 암 관리사업 평가와 함께 전북지역 특성에 알맞는 사업 추진방향도 모색했다.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보건관련기관과의 협력, 암관리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전북지역암센터 정연준 소장은 “암 예방 관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실무 담당자의 유기적 협력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전주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이다. 시설, 장비, 인력을 포함해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담 의료 인력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응급의료 정보 신뢰도 등을 포함한 5개 영역에 대해 이루어졌다.대자인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라북도 8개 기관 중 1위를 차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임직원 참여형 공헌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참여형 공헌사업은 ‘걷기기부 챌린지 30일간의 도전’으로 임직원들이 30일간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 자신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 누적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세이브더칠드런 위기가정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전주병원은 임직원 316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치 3,000만보를 초과한 5,900만보를 달성했다.이에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우리지역 위기가정아동들에게 후원금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5차 결핵 적정성평가는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 결핵관리 정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이다.전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별 전체평균 91.2점을 크게 넘어서는 종합점수 95.1점을 받아냈다.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종이 계약을 대체한 새로운 전자계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전북대병원 HLS 시스템 가동됨에 따라 병원 협력 공급사는 병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견적서 제출, 세금계산서 발행, 계약에 필요한 보증보험증권 발행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내년 1월부터는 종이계약을 없애고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계약을 진행함으로써 공급사가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으로 병원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가와 더불어 공급사에게 편익을 드리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크리스마스 성탄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했으며, 로비에 소원트리를 설치해 자신의 소원을 트리에 걸어 장식하는 등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나눴다.선물을 받은 한 환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덕분에 금방 쾌유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전북 최초로 가슴 절개 없이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타비 TAVI)’ 200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60대 중반에 개흉을 통해 판막을 삽입한 이력이 있는 80대 초반의 환자가 지난해 숨이찬 중상을 느껴 심장초음파를 시행, 수술한 판막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에 고령의 나이로 재수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전북대병원 심장내과 이상록 교수팀은 해당 환자에 타비(TAVI) 시술을 진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평화사회복지관과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역본부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원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최 이사장은 평화사회복지관의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 매년 참여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오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선물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기억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으로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임직원들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 병원의 임직원, 가족 및 지인, 협력병원 원장 등이 참석해 2023년의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다.전주병원은 호흡기클리닉 운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검진센터 리모델링 등 더 나은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송년의밤 등과 같은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최정웅 이사장은 “오늘 이곳에 모인 많은 분들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2023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원과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가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활용해 이송과정에서 병원 응급실 수준의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북대병원은 지역사회 중증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거점병원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재철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장은 “전북대병원은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