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5 04:45
송근영
익산 배산지구에서 청동기시대 토광묘와 옹관묘, 주거지, 수혈, 석곽묘, 조선시대 주거지 등의 유구가 확인됐으며 청동기시대 무문토기와 마제석검, 삼국시대 연질토기편 등이 출토됐다. 25일 호남문화재연구원은 익산 배산지구 택지개발사업내 문화유적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토광묘 3기와 옹관묘 4기, 주거지 2기, 수혈 1기, 삼국시대 석곽묘 1기, 조선시대 주거지 3기, 수혈 6기 등의 유구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또 연구원은 청동기시대 무문토기와 마제석검, 삼국시대 적갈색 연지토기편과 조선시대 시루와 분청사기 등의 유물이 출토됐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