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위탁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보조, 단속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함께 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공정선거지원단 모집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 까지중립적이고 공정한 자,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희망자는 김제시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제출양식을 받거나 김제시선관위에 방문 하여 지원서를 교부받아, 자기소개서, 이력서와 함께 김제시선관위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2014 결산추경예산안 및 2015 본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위원장에 온주현 의원과 부위원장에 박두기 의원을 선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예결특위는 위원장인 온주현 의원을 포함해 김복남 의원, 김영자(가선거구) 의원, 서백현 의원, 박두기 의원, 김윤진 의원, 임영택 의원으로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는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등 국가 차원의 복지사업들이 지방자치단체 부담으로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시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어 예결특위에서 어떻게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으
연말연시를 맞아 열악한 근무조건하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김제제일교회는 시청을 방문해 우의와 양말을 기증했다. 최재식목사는 추운겨울에 환경미화원들이 입고 근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따른 이건식 시장은 해마다 기부 및 지원이 줄어드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주변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확산
이건식 시장은 지난 1일 김제시의회 제186회 정례회 기간 중 시정전반에 대한 김복남 의원 등 4명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시정의 동반자인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하나로 합하여 시민행복과 김제발전만을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김복남 의원이 질문한 “통합체육회의 운영 및 보조금 집행시 문제점, 성산공원 워터파크 조성사업의 타당성 및 추후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통합체육회 사무국의 조직개편과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조금 집행에 따른 강도 높은 정산검사를 실시하여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조기문 공덕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토양과 위치 그리고 그 가치를 최대한으로 운영할 전문적 식견을 가진 인재가 필요하며 오랫동안 쌓아온 역사와 전통적 삶을 토대로 하여 21세기를 살아갈 경제적 터전을 닦아 후손만대 이어갈 엘리트들이 출현하여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시급한 실정임을 감안한 리더십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조 면장은 리더십 구성요소에는 지도자 있고 조직이나 집단이 있어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서로 상호 작용해 집단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공덕면민 없는 리더십은 생각 할 수 없다. 공덕면민에 의해 지
김제시의 관문으로 공덕면은 북쪽으로 만경강을 경계로 익산시 오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은 백구면, 서쪽은 청하면, 남쪽은 백산면의 넓은 김제평야의 요충지와 야산으로 이루어져 전답의 균형을 이루어 전형적이고 풍요로운 농촌이다. 7개리와 29개 마을로 이루어진 면적29.23Km(김제시의 5.4%) 인구는 1,410세대에3,032명(김제시의3.33%) 이 살고 있으며 주로 93%의 주민은 농축산업을 경영하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공덕면 소재지인 마현리에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된 650여년 된 유서 깊은 은행나무가 공덕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1일 제1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시장과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복남, 백창민,, 유진우,, 이병철의원은 시정 현안에 대한 지적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김복남 의원은 “김제시 통합체육회의 방만한 운영과 각종 보조금 집행시의 문제점들이 수차례 야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체육회의 관리 감독 기관인 김제시에서는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창민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김제시의 일부 실과에서는 국가공모 사업에 따른 실적이나 인센
김제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 적격심의회(위원장:장경현)를 개최하고 사단법인글로벌투게더 김제에 위탁을 결정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글로벌투게더 김제’라는 법인에서 운영, 올해 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회에 걸쳐 공개모집을 한 결과 현 운영법인인 ‘글로벌투게더 김제’에서 신청, 그동안 추진한 사업실적과 법인에서 제안한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를 했다. (사)글로벌투게더 김제(이사장:최원규)는 삼성그룹 사회봉사단에서 설립된 법인으로 센터운영과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베이커리&카페이음’을 운영
김제시가 개정된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한 납세법인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올해 초 지방세법개정으로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의 부가세 방식에서 세율과 공제·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의 경우 2014년 귀속분부터 종전과 달리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정된 법인지방소득세는 종전에는 별도의 신고서 제출 없이 세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처리됐지만, 개정된 지방세법에서는 신고서 미제출 시 가산세가 부과된다. 시는 2014년 이후 개시하는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개의 구인희망 업체와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에게 사전에 취업 및 구인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업체에 1:1 면접 등을 통해 80명이 취업상담 및 현장면접 응시한 결과 동아유통 등의 업체에 18명이 채용 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에 앞서 취업인식전환교육 명사 특강을 통해 구직여성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면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직업상담 이력서클리닉, 메이크업네일
김제우체국(국장 김영철)은 죽산면 대죽마을을 끝으로 '꿈을 담은 벽화‘봉사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김제우체국은 자라나는 어린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밝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심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죽산면 등 총 5회 벽화봉사를 실시했다.김제우체국은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일환으로 ‘꿈을 담은 벽화’봉사활동에는 집배365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170명이 참여해 벽화에 희망을 담았다.김영철국장은 “연말에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김제용지농협이 모내기철에 공급한 호품 벼와 신동진 벼 모판에서 발병한 키다리병에 대한 미온적 대처로 조합원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피해농가들은 올 봄 보내기 때 용지농협이 자체적으로 생산해 공급한 모판 400여 농가 1000ha에서 키다리병이 발생해 벼가 열매를 맺지 않아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또한 키다리병이 발병한 조합원 일부 농가들은 농사를 포기했고, 대책마련을 호소하는 농가에게 용지농협이 요소비료와 영양제를 공급받았지만 키다리병이 발병한 논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에는 역부족 이였다고 주장했다.
김제예총(지회장 김승학)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진금도) 주관으로 시민 600명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문화예술제가 27일 열렸다. 김제문화예술제는 김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김제예총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함께 마련한 축제로 김제예총 5개협회와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과 전시가 함께 열렸다. 이날 국악협회의 풍물과 동호회의 댄스 공연, 문인협회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27개 동호회 340여명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또한 미술협회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작품도 전시실과 대공연장 로비에 각각 전시됐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와 GS칼텍스전주물류센터(센터장 김민수)는 27일 금구면 청운리 불노마을 50여 세대에게 소화기를 기증하고 봉사활동 및 화재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초기 인지와 대피능력이 떨어지는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증행사에 함께한 GS칼텍스전주물류센터 관계자는 “함께하는 이웃의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화재안전 확보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김제시의 환경미화원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김제시의 순동소재 ㈜농산무역(대표 조기심)이 김제시청을 방문해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방한복 71(싯가450만 원)벌을 기증했다.㈜농산무역은 파프리카를 생산하여 일본에 수출하는 김제시의 우수농산물생산업체이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전북도가 실시한 올해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 김제시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도로정비평가는 시·군 도로 유지·보수실태를 점검 평가해 유지관리 업무향상을 도모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토록 하여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김제시는 도로정비 보수를 위해 건설과와 도로정비원등이 관내 도로 총549㎞(시의국도 8㎞, 지방도 179㎞, 시·군도 362㎞)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우선순위에 의거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도로 소파보수 및 덧씌우기 공사 등의 일제정비를 통한 깨끗하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들어설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공사에 도내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하게 된다.26일 김제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이번에 입찰 공고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공사는 건축, 전기, 통신, 소방공사 등 입찰금액(관급포함)이 551억 원 규모로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공사라고 밝혔다.특히 국가계약법을 적용받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경우 지역공동도급 의무규정이 없어 지역건설업체 참여가 어려웠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제시의 지속적인 으로 이번 입찰 공고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가 확정된 것이다.통신, 소방공사의 경우에는 도내 지
새마을금고 김제시협의회(김제하나, 만경, 원평, 김제YMCA)는 26일 김제시청을 방문하여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스프레이식 소화기 369대(500 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이번 소화기 기증은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2년 588대, 지난해 2013년에 454대의 소화기를 기증했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은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는 누구보다도 보살핌이 필요한 계절이며, 후각이 약화되어 화재감지가 어려워 대피가 쉽지 않음을 착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영택)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오로지 시민을 위하고 김제 미래발전을 위한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시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행감특위는 김제시 관내 오리농가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AI의 확산을 막고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공무원들의 피로도를 줄여주기 위해 당초 9일 이었던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6일로 단축 시행했다. 행감특위는 읍면동을 제외하고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