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는 25일 청소년센터에서 컴퓨터를 훔친 A씨(2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7시께 순창군 순창읍 청소년센터에서 10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게임을 하고 싶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24일 오전 9시 5분께 전주시 송천동 전신주 고압 전선이 끊겨 인근 아파트 단지 등 78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주민들은 폭염 속 냉방기기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주민 신고를 받고 복구에 나서 30여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한전 관계자는 “날이 더워지면서 고압 전선이 단선 된 것으로 보인다. 즉시 조치했으며 단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한옥마을 상가에서 현금을 훔친 A씨(28)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께 전주시 전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상가 뒷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현금 3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회에 걸쳐 현금 7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를 구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익산경찰서는 20일 식당 앞에 놔둔 바비큐 그릴을 훔친 이모(64)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익산시 창인동 한 식당에서 앞에 놓인 40만 원 상당의 바비큐 그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씨는 훔친 물건을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수습기자·km4966@
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친 A씨(69)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주시 완산동 한 상가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에 열쇠가 꽂혀있는 것을 보고 50만 원 상당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타고 다니려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수습기자·km4966
전주 완산경찰서는 18일 만취해 뺑소니 사고를 내고 친누나에게 떠넘기려한 A씨(30)를 특가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3일 오후 9시 1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K3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서 친누나(33)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에 진술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00% 면허 취소 상태였다.조사결과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직업 특성상 운전면허가 필요해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용수습기자·km4966@
익산경찰서는 18일 지인을 감금폭행 후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박모(20)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17일 오후 9시 50분께 익산시 평화동 음식점으로 A씨(19)를 불러내 인근 야산에서 위협을 가하고 차량에 싣고 다니며 여관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A씨로부터 12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도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A씨가 후배를 폭행한 뒤 합의금을 지급한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수습기자·km4966@
전주 덕진경찰서는 18일 오토바이판매소에서 차량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씨(1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정오께 전주시 인후동 오토바이판매소에서 B씨(32)의 차량 열쇠를 훔쳐 인근 골목에 세워진 2800만원 상당 차량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피서지에 놀러가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수습기자·km4966@
17일 오전 5시께 정읍시 옹동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축사 1동 1127㎡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으며, 돼지 1490두수가 질식하는 등 2억9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용수습기자·km4966
군산경찰서는 12일 휴대폰 매장에서 금품을 훔친 A씨(26)를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0시 50분께 군산시 나운동 휴대폰 매장에서 환풍기를 뜯고 들어가 2500만 원 상당 핸드폰과 현금 20만 원을 훔친 혐의다.A씨는 이날부터 최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32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훔쳤다”고 진술했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진안경찰서는 12일 대학생 인턴을 추행한 혐의로 A씨(36)를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6시께 진안군 동향면 음식점에서 대학생 인턴인 B씨를 쓰다듬는 등 모두 2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B씨의 진술이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 신빙성이 있다 판단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전주시설공단 사랑나눔봉사단(회장 김창규)은 1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독거어르신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자는 태평동 지역에 사시는 박모(76세) 할머니이다.이날 봉사단은 박모 할머니댁의 담장 보강 공사와 노후화된 외벽 페인트 도색 및 수전 교체, 유실수를 식재함과 동시에 식사 대접 및 소정의 생활비도 지원했다.김창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긴 했지만 어르신의 어려운 생활환경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
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액세서리 매장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3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 22일 오후 7시 30분께 전주시 중앙동 한 액세서리 매장에서 5만 원 상당 귀걸이 1세트를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곳에서 모두 3차례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도벽이 있던 김씨는 순간적으로 참지 못하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병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0시 40분께 전주시 송천동 한 병원에서 보조침대에 놓여 있던 현금 3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핸드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씨는 과거에도 동종전과로 30여 차례에 걸쳐 형사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김용 수습기자·km4966@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장이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1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8일부터 실종된 선장 권모(56)씨를 찾기 위해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함정, 헬기, 수색인력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권씨를 찾지 못했다.이날도 해군 함정과 경비함정 등 선박 8척, 헬기 2대, 수색인력 1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 현장 반경 35㎞를 수색을 진행했다.또 권씨가 해안가로 떠밀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안과 해역으로 나눠 수색했다.해경은 시간 경과 등으로 미뤄 권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투숙객이 놓고 간 물품을 훔친 2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29)는 지난 4월 22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대성동 한 호텔에서 B씨(37·여)가 두고 간 8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호텔 직원인 A씨는 고가의 금품을 보고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정읍시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35)는 지난 6월 8일 오전 1시 30분께 정읍시 농서동 한 편의점에서 잠금장치가 된 문을 열고 들어가 15만 원 상당 육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전주 덕진경찰서는 10일 차량 렌트업체에서 번호판을 떼어간 20대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24) 등은 지난 6월 17일 0시 10분께 전주시 금암동 한 렌트업체에 주차된 차량 번호판 4개를 떼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직원이었던 A씨는 해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지난 9일 오전 0시 10분께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에서 A씨(56)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안해양경찰서는 A씨가 술에 취해 만조시간을 놓쳐 고립된 것으로 봤다.경찰관계자는 “순찰 도중 고립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별다른 부상이 없어 귀가조치 했다”고 말했다./김용 수습기자·km4966
아내가 추락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잠적한 30대 남편이 18일 만에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9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1시께 정읍시 연지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A씨(26·여)가 추락했다.발견 당시 A씨는 추락 도중 나뭇가지에 걸려 온 몸에 골절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남편 B씨(34)는 "아내가 추락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뒤 차를 몰고 잠적했다.경찰은 강력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B씨를 쫓았으나 B씨를 찾지 못했다.이후 B씨는 전주의 한 PC방에 있다가 가족에게 발견돼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