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 15:46
하미수 기자
전북자치도가 도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자 내달 4월 30일까지 ‘비만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비만예방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라는 표어 아래 추진하며, 이는 일상속에서 걷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나트륨·설탕·지방(‘덜 짜게, 덜 달게, 덜 지름지게’)을 줄이자는 의미로 10개 보건소와 함께 온·오프라인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캠페인은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걷기 대회, 건강체험부스 운영, 걷기 챌린지(워크온), 전광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