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18:06
김영무
전주시의회는 24일 시설관리공단과 맑은 물 사업소, 문화경제국, 양 구청 등을 대상으로 이틀째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날 의원들은 한옥마을 내 이목대 조속한 정비와 옛 코아아울렛 매매대금 지급 문제점, 불법 공인중개사 대처, 기금 운영 유명무실, 적극적 자살예방 개입, 시설관리공단의 낮은 수지비율, 노후계량기 교체 문제, 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 소홀 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윤철(중앙,풍남,노송동)의원=이목대 하단부 경사지 안전을 위해 해당부지 내 무허가 주택 공가 및 민가를 매입,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정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