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17:55
김은숙
7월 도내 소비자물가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나 상승했다.1일 호남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농축수산물은 작년 7월대비 12.8%, 공업제품은 6.6%, 서비스는 전월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3% 올랐고,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2.8% 상승했다.상승한 품목은상추(75.3)와 배추(65.6), 시금치(61.7), 호박(59.6), 하수도료(58.7), 오이(53.6), 소금(21.5) 등이며, 하락한 것은 감자(-14.4)와 달걀(-3.4), 샴푸(-2.4)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