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전주점 제공.
/롯데백 전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코앞으로 다가온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 가득 디저트’ 할인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달콤함’에 중점을 맞춰 엄선한 19종의 상품을 오는 14일까지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간식류는 아이 간식으로 유명한 위니비니의 '쿠키런 젤리파우치 세트'는 1만 2290원, 워렌버핏이 사랑한 씨즈캔디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13만 3760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이 준비됐다.

또 디저트류는 오설록의 ‘제주섬 녹차 라즈베리 트러플 쿠키’ 1만 1700원, 마담티라미수의 ‘저당 티라미수 4종’ 세트 2만 8400원, 나폴레옹의 ‘마카롱(12개입)’ 3만 4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과거 연인에게 사탕을 전달하던 화이트데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로 의미가 더해졌다"면서 "소비층이 확장된 만큼 사탕 외에도 초콜릿, 쿠키 등 여러 디저트,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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