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이건국)는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올해 첫 주자로 동참했다.

정읍지사는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읍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정읍 관내 공공기관으로서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어촌공 정읍지사는 본 캠페인을 앞두고 정읍지사 임직원 34명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정읍시의 발전을 위하는 깊은 마음을 전해 이번 캠페인을 더욱 뜻깊게 했다.

이건국 지사장은 “우리 공사를 시작으로 정읍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의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올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역점을 둔 사업 진행을 통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지속적인 신규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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