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을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인구소멸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로를 열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먹거리 산업도시, 농업도시로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쇠락하는 익산경제 활로를 열기 위한 먹거리 농업 분야 중점 추진 3+3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전권희 예비후보는 △먹거리 엑스포를 개최하겠다. △익사이팅 라면 축제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겠다. △먹거리 랜드마크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조상하겠다. △익산을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겠다.

이와함께 △기후위기 대응 농작물 재해보상법 제정. △외국인 계절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농촌인력문제 해소. △친환경 경축순환 농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정부재정을 확충하겠다.

전권희 예비후보는 “과열된 경선만 있고 본선이 없는 선거는 망하는 지름길이다”면서 “익산시, 익산시민을 위한 기적을 이뤄 내겠다”고 피력하면서 시민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익산=김익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