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 이하 연구원)은 전주의 천년 미래를 디자인하고 전주 발전의 정책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경제산업 분야 연구위원(가·나급) 4명과 도시·교통, 문화·관광 분야의 위촉 연구직(석사급) 2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소 전주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전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로서, 연구직(연구위원 가·나급)의 경우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예정)자로서 관련분야 연구 또는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위촉연구직의 경우 각 분야(도시·교통, 문화·관광)와 관련된 석사 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박사학위 과정생도 지원할 수 있다.

동시에 지원자는 관련 법률 및 연구원 규정에 명시된 임직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조직 융합 태도와 연구자로서 기본적인 성품을 겸비해야 한다.

분야별 구체적인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지원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thear23@jjri.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주시정연구원 누리집(www.jjri.re.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8-935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 개발에 관심이 있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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