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공예협동조합은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진정욱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3선 연임에 성공한 진 이사장은 4년 임기 동안 15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해 조합을 이끌어가게 된다.

군산대학교 박사학위을 수료하고 봉강요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우수숙련기술인과 전라북도명장에 선정됐다. 전주교육대학교 대학원 및 군산대 대학원 강사,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공예창작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공예품 판로개척 및 공예산업 저변확대를 통해 전통공예의 맥이 끈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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