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소속 교직원들은 성금을 전달하고, 직접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과 식당 등 내부 시설 청소 및 화단, 주차장 등 외부 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익산캠퍼스는 매년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꾸준히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열 학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시작했듯 2024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2년제 전문대학 과정 및 국비 무료 기술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830-3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익산=김익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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