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장수군지회(회장 한근)31일 장수군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제24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한 근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이 일어난 지가 어느덧 74년이 됐다, “우리가 싸워 흘린 피와 땀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자유 수호 바탕 위에 국가 안보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영린 부회장의 대표 발의한 우리의 생존을 위한 이론의 여지가 없다. 어떤 위협에도 일치단결해 나라를 지키자.’ 3개항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결의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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