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섭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교수가 국제간호협의회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 국제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소 교수는 차기 LFC 강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LFC 프로그램은 국제간호협의회가 전 세계 보건전문가 양성과 글로벌 간호사 리더십 역량을 위해 1996년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 기준 26만여명의 간호사중 30여 명만 해당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소성섭 교수는 “우리 대학 간호학과의 글로벌 간호교육 발전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간호리더십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