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태국 교육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JBNU국제센터 설립과 글로벌 교육 교류 강화에 나섰다.

전북대는 태국 방콕·빠툼타니 소재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해 JBNU국제센터 설립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기관들은 글로벌 교육 교류 강화를 위해 교육, 연구, 학생, 학술정보 등의 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우수 유학생을 더 많이 유치하고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며 “해외 주요 교육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가 글로벌 교육 교류를 확대 및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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