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정기정(사진) 지구 제1부총재가 2024-2025 차기 지구 총재 후보에 등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2024-2025 지구총재를 비롯 제1부총재, 제2부총재, 지구감사 등을 선출하기 위한 입후보 등록에 총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356-C지구총재 후보에는 청운라이온스클럽 소속 정기정L이 등록했으며 지구1부총재 후보에는 전라라이온스클럽 소속 박성춘L,

지구2부총재 후보에는 정읍라이온스클럽 소속 강수형L과 전주동조MJF라이온스클럽 소속 한 웅L이 지구감사 후보에는 군산제일라이온스클럽 소속 박상배L, 전주들꽃라이온스클럽 소속 홍영신L이 각각 등록했다.

전북지구 총재직에 입후보한 정기정 현 지구 제1부총재는 2010년 청운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클럽회장, 지대위원장, 공적심사부총재직을 성실이 역임하고, 전회기(2022-2023)대의원 총회에서 지구 제1부총재로 선출되어 현 회기의 직을 수임하고 있다.

현재 성하건설 대표인 정기정 후보는 전 익산시 예총 수석 부회장, 전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왕성한 사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에 대한 자격 및 제출서류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심사하고, 후보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선거개시 즉시부터 투표전 17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월 2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지구 대의원총회에서 각지역 대의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개표를 실시한다.

한편 2024-202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선출직 입후보등록식을 마친 회원들은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부터 박상배 감사후보, 한웅 2부총재후보, 박성춘 1부총재후보, 박병익 전총재, 서성진총재, 김동근 선관위원장, 정기정 총재후보, 강수형 2부총재후보, 홍영신 감사후보이다.

/익산=김종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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