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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생생장터 설 브랜드 관을 개최하고 특별할인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출범 기념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우체국 쇼핑몰에서 최대 10~43%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우정청 관계자는 "고물가로 지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도내에 있는 농민·소상공인 등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은 도내 우수업체 546개와 상품 3,408개를 발굴해 우체국쇼핑에 입점했으며 총 192억 원의 판매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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