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2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민간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무식’ 행사를 열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표창은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9명(소방공무원 16, 민간인 13)을 선정해 수여했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50여 명의 직원들이 한데 모여 119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해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2023년도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전두표 서장은“한 해 동안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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