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원제)에서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은 농민들의 곡물을 직접 수매해 70여가지 이상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매월(CMS) 장학사업에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후원도 함께 했다.

최원제 대표는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다마 확대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후원한 기탁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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