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대한노인회 부안군 지회와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 도시락 배달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

부안지사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한노인회 부안지회와 협력하여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부안지사가 도시락 제작비용 일부를 지원하면, 노인회가 활동비용을 드리는 어르신들이 도시락을 제작·배달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부안지사는 2023년에도 부안읍 내 치매·독거노인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여,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응표 부안지사장은 농촌 지역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들의 건강 개선과 외로움 해소에 직원들의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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