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25분께 전북 순창군 채계산 70m 높이의 출렁다리에서 A씨(40대)가 추락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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