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17km 지점에서 승용차와 트럭 간에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또 2차 사고까지 연쇄 발생했으며, 관계당국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6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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