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2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시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진화를 시도하던 A씨(50대)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카페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경수 기자
kks4483@naver.com
13일 오전 12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시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진화를 시도하던 A씨(50대)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카페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