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10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자체진화를 시도했던 A씨(80대·여)와 B씨(60대)가 손과 둔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단독주택 1동 103㎡가 전소됐으며,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경수 기자
kks4483@naver.com
9일 오전 8시 10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자체진화를 시도했던 A씨(80대·여)와 B씨(60대)가 손과 둔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단독주택 1동 103㎡가 전소됐으며,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