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박혜식 본부장)와 김제노인복지센터(박경란 센터장)가 최근 ‘MG희망나눔, 영양나눔 후원금전달식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 전경

  후원금으로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어르신께 영양관리 및 기력보강을 위해 김제노인복지센터에 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상기후와 겹쳐진 장마철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망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후원과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김제지평선새마을금고(이희영 이사장)는 김제노인복지센터와 2020년 협약을 맺은 후,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혜식 본부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지쳐갈 어르신을 위해 이번 후원금이 도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란 센터장은 전기세 인상과 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를 돕고 힘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혹서기 안전망을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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