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길보른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30명이 최근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를 견학했다.

  원아들은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신뢰교육과 경비교통과의 싸이카체험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받고, 112치안 상황종합실을 들러 직접 신풍지구대에 있는 경찰관과의 무전체험도 가졌다.

김제경찰서를 견학한 길보른어린이집 원아들 
김제경찰서를 견학한 길보른어린이집 원아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꿈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모두들 경찰이요!할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록 서장은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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