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가 최근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8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김제시 순동 군경묘지에서 진행된 추념식에는 김영록 김제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김영록 서장은 “나라를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치신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김제 경찰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자 후배 경찰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