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최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50여가구)을 방문해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며 선물꾸러미(닭죽, 갈비탕, 라면 등)를 전달했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인 조 모 어르신(90)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 준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세심한 배려에 고맙다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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