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가 패싱 능력이 뛰어난 이수빈(22.MF)을 영입했다.

이수빈의 영입은 김건웅과 오재혁에 이은 전북의 올 시즌 세 번째 미드필더 영입이다. 

이수빈은 지난 2019년 포항제철고를 졸업 한 뒤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4시즌 동안 K리그에서 총 87경기에 나서 1득점, 3도움을 소화했다.

이수빈은 “보다 나은 모습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경성원 기자·rak-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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