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에서 2022년 을지연습 간 실제훈련 실시와 관련,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파이안 홍보단은 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의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박노자 단장을 주축으로 여성의용소방대원 21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안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심폐소생술 홍보단으로 창단한 팀이다.

이번 공연에는 심정지 상황에서 4분 이내에 실시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전 청원에게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관련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부안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심폐소생술 홍보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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