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는 25일 부안삼남중학교 2학년 50여명이 참여한 ‘2022 그린에너지 체험캠프’ 1회차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2022 그린에너지 체험캠프’는 국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신재생에너지단지’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를 넓히고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캠프에선 ▲에너지 전문가 특강 ▲테마체험관 체험학습 ▲태양광 체험키트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작년 11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융복합 테마체험시설로 탈바꿈한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에서 직접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2 그린에너지 체험캠프’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063-580-1400)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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