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자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의 사명을 ‘JB인베스트먼트’로 21일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서 JB금융지주는 지난 5월말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달 지분 100%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을 완료했다.

JB금융그룹은 은행, 캐피탈, 자산운용에 이어 전문 벤처투자 회사인 인베스트먼트를자회사로 편입시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등을 접목한 사업 다각화을 통해 주력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1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JB인베스트먼트 인수를 통해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 그룹 내 투자금융 사업 라인과 협업을 통해 기업 투자의 밸류체인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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