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5일 본점으로 전주성심여중 3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총 9개의 학교가 참여하는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찾고, 자신의 꿈을 직접 설계하며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진로탐색과 디지털 금융을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1부 진로코칭캠프에서는 흥미 적성검사, 진로설계, 프레디저 프로그램, 리더십스피치 활동 등을 통해 구체적 진로 목표 및 로드맵 수립 방법 등을 진행됐다.

2부에서는 국내 최초 디지털 금융 체험관인 JB 플랫폼에서 디지털 금융 체험 시간을 보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성심여중 한 학생은 “카드를 이용해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흥미와 적성을 진단해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예전에 은행에 가서 통장은 만들어 봤는데, 디지털 뱅킹이란 것은 처음 접해 용돈 관리가 더욱 수월하고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산관리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미래를 위한 꿈에 대해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설계를 해야 하는지 막연해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재단의 진로코칭캠프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적성을 찾아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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