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5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2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 안전정책관과 부안군 안전총괄과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과정으로 일자리사업 참여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여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한 생활안전에 대한 내용과 함께 건강관리 및 웃음코칭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허미순 상서면장은 “일자리 사업을 참여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며 “오늘 교육을 계시로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어르신들 모두 활기차고 즐겁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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