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산신협(라양노 이사장)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강연수 본부장)에서 시행한‘2021년도 전북신협종합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전주중산신협에 따르면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경영평가 대상과 함께 지난 2월 신협 중앙회연수원에서 개최된 ‘2021년도 전국신협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는 전국 약 880여개 신협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중산신협 라양노 이사장은 “해마다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믿고 응원해주신 조합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올 한해도 안정된 경영을 바탕으로 신협 고유의 가치와 이념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전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중산신협은 2021년도 총자산 약 2,720억원, 당기순이익 약 16억원 시현 등 1969년 창립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전북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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