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군산시 선거인명부가 확정됐다.

대통령선거 선거인은 22만5095명(2월25일 기준)으로 군산시 인구의 84.9%에 해당하며, 읍면동 별로는 수송동이 4만23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포면이 2049명으로 가장 적었다.

시는 지난 2월 7일 재외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고 2월 9~13일까지 거소(선상)투표신고를 접수받았으며, 이중에는 국외부재자 572명, 거소투표신고자 742명, 선상투표신고자 22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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